장, 보고 올게

빠르게 오염되는 환경과 인간의 공생을 이야기하는 ‘장, 보고 올게’

이나경

 

우리에게 만연한 환경오염 문제를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장, 보고올게'를 기획하였습니다.

기획을 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은 관람객이 쉽게 공감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것 이였습니다.

이번 졸업 전시에서는 전체 기획을 담당하여 공간에 담긴 텍스트를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의도를 명확하게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장, 보고 올게

 

[전시 주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폐기 과정으로 인한 환경오염

[전시 콘셉트]

자연의 뫼비우스띠: 인간으로 인해 시작된 환경오염, 다시 인간에게 돌아오다

 

[전시 목적]

전시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자연스러운 실천을 유도한다

[핵심 메시지]

빠르게 오염되는 환경과 인간의 공생을 이야기하는 '장, 보고 올게'

'장 보고 올게' 에서는 변화하는 인간의 생활 습관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부터 함께 해온 자연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보여주며 일상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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